'레미제라블' PD "우리 사회, 한번 실패하면 나락…절실한 사람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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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미제라블' PD "우리 사회, 한번 실패하면 나락…절실한 사람 모았다"

한 PD는 “우리 사회가 보통 한번 실패하면 나락이다.이번 생은 망했다고 한다.그런 분들이 많았다”며 “예를 들어서 자립할 수 있는 분들은 제외시켰다.그런데 도전자가 그렇지 않다는 건 아닌데, 절실한 분들은 많이 모았다”고 말했다.

또한 “자립 준비 청년들이나 기회를 받지 못하고 환경이 안됐던, 여러 실패를 겪은 자영업자들이나 가정환경이 불행한 분도 있고.세컨 찬스를 드렸을 때 충분히 잡을 수 있는 분들을 했다”고 기준을 설명했다.

‘장사의 신’ 백종원 대표, 백종원 대표와 함께 4인의 담임 셰프(일식반 김민성 셰프, 고기반 데이비드 리 셰프, 중식반 임태훈 셰프, 양식반 윤남노 셰프)가 20인 도전자들을 이끌고 독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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