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테너 요나스 카우프만 오페라 콘서트, 클라우스 메켈레가 지휘하는 파리오케스트라와 피아니스트 임윤찬의 협연, 스위스 로망드 오케스트라 내한 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가 서울시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펼쳐진다.
롯데문화재단은 내년 세계 최정상 솔리스트, 오케스트라의 내한공연, 리사이틀 무대, 오르간 시리즈, 음악축제, 마티네 콘서트 등 다양한 장르의 기획공연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오케스트라 시리즈의 첫 번째 공연은 내년 3월 7일 열리는 '요나스 카우프만 오페라 콘서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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