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의료 개혁에 따른 의대 정원 확대에 반발하며 사직한 전공의 과반이 일반의로 재취업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지난 18일 기준 사직이 확정된 레지던트 9198명 중 50.4%(4640명)가 일반의로 의료기관에 취업해 현장에 복귀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중 의원에 취업한 사직 레지던트는 2341명으로 전체 재취업자의 56.9%였으며 병원급 의료기관에 취업한 사직 레지던트는 25.5%인 1050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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