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방송되는 tvN STORY '여권들고 등짝 스매싱'(이하 '등짝 스매싱') 12화에서는 결혼을 앞둔 케빈과 수정 커플이 글로벌 부모와 함께 수정의 고향, ‘광주’ 로컬 투어를 한다.
예술 학도이자 예술 학위 컬렉터인 글로벌 맘 리사의 해설에 따라 끊임없는 예술 탐구를 하는 케빈 가족을 보며 스튜디오의 딘딘은 잠시 생각에 빠진다.
또한 결혼식에 대한 한미 양가의 진지한 토론이 이어지자 스튜디오에서는 딘딘과 그의 엄마 김판례가 결혼 날짜를 정하는 데 있어 '자식들이 알아서 정해 통보한다 vs 부모와 당연히 함께해야 한다'를 두고 첨예하게 대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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