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초의 학생전용 통학순환버스로 경기도는 물론 정부로부터 성과를 인정받은 파주 ‘파프리카’의 운영 지역이 확대된다.
경기 파주시는 내달 2일 학생전용 통학순환버스 ‘파프리카’의 운행 지역을 금촌동, 문산읍, 파주읍 등 파주시 북부권역으로 확대, 시범 운행을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운행을 시작하는 금촌, 문산권 파프리카는 모두 3개 노선으로 친환경 수소버스 7대를 투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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