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미제라블' 김민성 셰프 "촬영 중 위장병 생겼는데…끝나니까 다 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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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미제라블' 김민성 셰프 "촬영 중 위장병 생겼는데…끝나니까 다 나아"

'백종원의 레미제라블' 김민성 셰프가 프로그램 출연으로 어려움을 겪었다고 고백했다.

27일 오전 ENA 새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의 레미제라블'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임태훈 셰프는 "3개월 동안 피땀 흘리면서 제작진분들과 백종원 대표님, 셰프님들 다 눈물도 많이 흘렸다.즐거운 날도 있었는데, 힘든 과정을 같이 해와서 더 돈독해졌다.너무 즐거운 반면에 힘든 부분도 많았다.기대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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