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금현 정읍시 부시장이 지난 26일 산업단지 악취 민원 해결을 위해 사업주들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정읍시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가 지난 26일 송금현 부시장 주재로 제1, 2, 3 산업단지 내 악취를 유발하는 사료제조업, 석유류 정제업, 폐기물 재활용업 등 15개 사업장 대표들과 간담회를 열어 악취 문제 해결과 효율적 관리 방안을 논의했다.
정읍시는 최근 제3 산업단지 내에 무인 악취 포집기 4대를 추가 설치하며 악취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다.
한편 정읍시는 2018년 7대의 무인 악취 포집기를 시작으로 현재 31대를 운영 중이며, 이를 통해 악취 민원 유발 사업장에 대한 체계적인 모니터링과 관리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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