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임대료 반값 주택' 100세대 시범운영…2028년 입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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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임대료 반값 주택' 100세대 시범운영…2028년 입주 예정

'전북형 저출생 대책'의 핵심인 임대료 반값 주택 500세대 중 100세대가 시범 운영된다.

최병관 전북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는 27일 도청 브리핑을 통해 "최근 시·군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었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 5개 시·군 중 1곳에 100세대를 시험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계획상 100세대는 24평형으로 2026년 착공, 2028년 입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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