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대표 그레고리 힐)는 오는 12월 7일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예비 대학생들과 학부모, 예비 수험생들을 위해 다양한 전공과목을 탐색할 수 있는 '전공 체험의 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석하는 학생과 학부모는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있는 유타대 아시아캠퍼스에서 게임학과, 도시계획학과, 영화영상학과, 전기·컴퓨터공학과, 정보시스템학과, 커뮤니케이션학과, 회계학과 등 각 학과 교수가 30분씩 진행하는 전공 강의를 선택해서 들을 수 있다.
변정수 유타대 아시아캠퍼스 입학처장은 "이번 전공 체험의 날 행사는 2025 예비 대학생과 수험생들이 우리 학교의 다양한 전공을 직접 체험하고, 미국 대학 생활을 미리 경험할 좋은 기회"라며 "많은 학생이 이번 행사를 통해 자신의 진로를 구체화하고, 유타대 아시아캠퍼스에서의 학업을 꿈꾸게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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