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장수 남성으로 기록됐던 영국의 존 알프레드 티니스우드가 112세 나이로 별세했다.
이어 올해 4월에는 기존 최고령 남성이었던 베네수엘라인이 114세로 별세하면서 기네스로부터 세계 최고령 남성으로 인정받았다.
유족들은 티니스우드가 은퇴 후에도 교회 장로로 봉사하며 설교를 하는 등 ‘활동적인 은퇴 생활’을 보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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