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1∼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가 낡은 지하철 고가교량 낙석 사고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기 위해 고가 하부 횡단보도, 교차로 등에 내년까지 낙하방지망 설치를 완료한다.
공사는 이런 내용을 뼈대로 하는 '고가교량 종합안전대책'을 수립했다고 27일 밝혔다.
현재 공사가 관리 중인 2∼8호선 고가교량 40개 구간 중 만들어진 지 30년이 넘은 구조물은 30곳(75%)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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