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이익이 큰 폭 증가하면서 이자보상배율 역시 지난해 3분기 3.01에서 올해 3분기 4.97로 1.96 높아졌다.
롯데쇼핑의 경우도 이자비용이 △2022년 3분기 3646억원 △2023년 3분기 4418억원 △올해 3분기 4668억원으로 매년 증가한 반면, 영업이익은 △2022년 3분기 2932억원 △2023년 3분기 3060억원 △올 3분기 3259억원으로 제자리 걸음에 그쳤다.
석유화학 업종 기업들의 이자비용은 작년 3분기 3조608억원에서 올 3분기 3조7733억원으로 23.3%(7125억원)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9조5064억원에서 1조5843억원으로 83.3%(7조9221억원)나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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