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에서 생산된 사과가 경기도 최고 품질을 입증했다.
27일 경기 포천시에 따르면 지난 25일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열린 ‘2024 경기도 사과 품평회’에서 포천 김광섭 농가와 문정순·한상일 농가에서 출품한 사과가 각각 대상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정영원 포천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사과 농가의 헌신적인 노력에 감사하다”며 “시는 포천사과가 전국 최고 품질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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