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정] 다승왕 경쟁 김민준·심상철, 단일시즌 50승 동시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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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정] 다승왕 경쟁 김민준·심상철, 단일시즌 50승 동시 도전

2002년부터 시작된 한국 경정에서 단일시즌 50승을 달성한 선수는 그동안 한 명도 없었다.

올 시즌도 승률 52.1%를 기록하고 있다.

김지현은 올해 한 번도 출발 위반을 기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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