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스테이지 파이터’가 마지막까지 무용수들의 뜨거운 열정이 담긴 무대를 선사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국악 바이브를 가진 ‘신선놀음’에서는 솔로 구간을 맡은 김유찬의 빛나는 존재감과 함께 한국무용과 현대무용, 발레의 환상적인 합이 어우러지며 감탄을 자아냈다.
온라인 대중 투표와 생방송 문자 투표를 합산한 결과, STF 무용단을 확정 지은 최종 12인으로는 최호종(한국무용), 강경호(발레), 김혜현(현대무용), 김종철(한국무용), 김현호(현대무용), 박준우(한국무용), 김효준(한국무용), 김유찬(발레), 윤혁중(현대무용), 정성욱(발레), 김규년(한국무용), 김시원(한국무용)(순위 순)이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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