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돌연 이번 시즌을 끝으로 더는 전 시즌을 뛰지 않겠다고 선언했던 톰프슨은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을 마치고 눈물로 정들었던 LPGA 투어 무대에 작별을 고했다.
LPGA 투어에서 메이저대회 1승을 포함해 7승을 올린 김인경도 지난 8월 AIG 여자오픈을 은퇴 무대로 삼았다.
메이저 2승을 비롯해 8승을 거둔 브리트니 린시컴도 올해 은퇴한 주요 선수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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