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형제가 축구선수에서 장교로…공군 학사장교 205명 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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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형제가 축구선수에서 장교로…공군 학사장교 205명 임관

합동참모의장상은 이수미 소위(운항관제), 공군참모총장상은 권혁규 소위(재정), 공군교육사령관상은 김준형 소위(인사교육)가 받는다.

유니폼 대신 군복에 태극기를 달겠다는 결심을 한 형제는 동생 이도형 소위가 먼저 공군 부사관 244기로 임관하자 형이 부사관 245기로 따라왔고, 다시금 나란히 장교로 임관했다.

먼저 임관한 장교교육대대 소대장 박혜정 소위(중위 진급 예정)가 그의 동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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