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일은 "상을 받게 돼 영광이라고 생각한다.너무나 좋은 선수들이 많았고, 또 좋은 투수들이 있었기 때문에 이번 수상은 특별하고, 또 감사함을 느낀다.그래서 감사한 분들이 많다.평균자책점은 투수 혼자 잘해서 좋을 수 없는 기록"이라고 이야기했다.
올 시즌을 앞두고 KIA 유니폼을 입은 네일은 팀의 에이스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시즌 내내 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던 네일은 시상식에서도 모든 팀 구성원을 언급하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