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 26일 자매결연 부대인 육군 제9보병사단(백마부대)을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1950년 창설된 9사단은 6·25전쟁 당시 치열한 전투 중 하나였던 백마고지 전투를 승리로 이끌며 '백마부대'라는 별칭을 얻었다.
박진원 9사단장은 "엄중한 안보 상황 속에서 유사시에 대비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시점에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이번 방문은 장병들에게 뜻깊은 격려가 될 것"이라며 "빈틈없는 전투 대비 태세로 임무를 완수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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