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 중남미 현지서 방한 관광객 유치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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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중남미 현지서 방한 관광객 유치 시동

공사는 지난 25일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에서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지사 운영을 시작했다.

공사가 멕시코시티에 첫 지사를 설립한 이유는 최근 중남미 지역의 방한 관광 수요가 급증하고 있어서다.

올 9월까지 중남미 지역 방한 관광객은 9만7212명으로 코로나19 팬데믹 이전인 2019년 9만6211명을 넘어선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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