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해수부는 지난 2020년 2월 215억원을 들여 울릉도 연안지역에 이안제 2기(200m), 돌제 1기(74.7m), 안전표지시설 2기를 설치하는 등 연안재해 예방사업을 추진했다.
이에 해수부는 연안정비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강도형 해수부 장관은 "그간 정부는 기후변화에 따른 빈번해지고 강해진 태풍과 높은 파도로부터 연안지역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연안정비기본계획 마련, 연안정비사업 수행 등의 정책적 노력을 기울여왔다"며 "앞으로도 연안재해 예방을 위한 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해 연안지역 주민들이 안전한 환경 속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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