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시청률 16.5%를 기록하고 최근 종영한 tvN 주말 드라마 '정년이'가 '11월 한국인이 좋아하는 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다.
여론조사 전문 기관 한국갤럽이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정년이'는 5.5%의 지지를 얻어 가장 사랑받는 방송 프로그램으로 선정됐다.
2위를 차지한 프로그램은 KBS 2TV 주말 드라마 '다리미 패밀리'로, 선호도는 3.4%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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