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지난 13년간 바이오 사업을 이끈 고한승 삼성바이오에피스 사장을 미래사업기획단으로 불러들였다.
눈여겨볼 대목은 고한승 에피스 대표가 삼성전자 미래사업기획단 수장으로 소환됐다는 점이다.
삼성전자 측은 "고 단장은 2008년 그룹 신사업팀과 바이오사업팀에서 현재의 삼성바이오에피스를 만들어낸 창립멤버로서 사업을 성장시킨 베테랑 경영자"라면서 "그룹 신수종 사업을 일궈낸 경험과 그간 축적된 경영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시 한번 삼성의 새로운 미래먹거리 발굴을 주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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