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보스턴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비영리 단체 YOCA의 이사장 이원삼이 최근 한국을 방문해 광주대학교와 한국신한대학에서 해외 일자리 창출을 주제로 특강을 열었다.
9년 만에 방한한 이원삼 이사장은 특강에서 “글로벌 시대를 맞아 태권도와 한식이 세계로 뻗어나가는 기회를 열겠다”며 한국 대학생들이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활발히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 이사장은 앞으로도 태권도와 한식을 통해 한국 문화를 세계에 알리고, 교육과 문화의 외연을 확장하는 데 기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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