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 데뷔 후 최고의 활약을 보여준 야구 선수 김도영(KIA 타이거즈)이 '전참시'에 뜬다.
김도영은 올해 정규시즌 141경기 타율 0.347(544타수 189안타) 38홈런 109타점 40도루 OPS(출루율+장타율) 1.067을 기록했다.
26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 시상식' 정규시즌 MVP 투표에서 101표 중 95표(약 94%)를 획득하면서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MVP를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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