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각자대표이사 박강수·최덕형)은 오는 12월 1일 오후 1시 대전 골프존조이마루에서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맹활약한 대표 선수들의 스크린 골프 대결을 볼 수 있는 ‘크리스에프앤씨 GTOUR 인비테이셔널’ 대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박현경·허다빈, 이예원·유효주, 이가영·박혜준, 유현조·이동은이 한 팀을 이뤄 각 선수당 9홀씩 맡아 플레이하며 플레이 순서는 경기 전 선수들이 직접 결정한다.
갤러리 오픈 대회인만큼 골프 팬들에게는 직접 현장을 방문해 평소 쉽게 만나기 어려웠던 프로 선수들의 샷대결을 생생히 볼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의 이벤트 대회가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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