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아라2동에 스마트공동물류센터 들어선다
도는 도내 제조기업의 물류비 부담 해소를 위해 '제주 스마트공동물류센터'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도는 사업비 258억원을 투입해 제주시 아라이동에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5600㎡ 규모로 스마트공동물류센터를 건립한다.
이에 스마트공동물류센터는 도내 제조기업의 소량·다빈도 제품에 대한 물류 집적화를 통해 제품 경쟁력 확보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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