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아들 티아고, 아르헨티나 유소년 대회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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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아들 티아고, 아르헨티나 유소년 대회 데뷔

아르헨티나 출신 축구선수 리오넬 메시의 장남인 티아고 메시가 지방 도시 로사리오에서 열린 뉴웰스컵 토너먼트 대회에서 데뷔 경기를 치렀다.

지난 26일(현지 시각) 12세 티아고 메시는 리오넬 메시의 상징적인 의미가 담긴 10번 유니폼을 입고 인터 마이애미 유소년팀 선수로 출전했다.

이날 경기가 열린 로사리오는 티아고 메시의 아버지 리오넬 메시가 처음 축구를 시작했던 장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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