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서 교수는 “태평양 전쟁의 A급 전범이 합사된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하는 건 일본이 저지른 침략 전쟁을 부인하는 꼴밖에 안 된다”고 비판했다.
조선인 강제노역이 있었던 사도광산 ‘도유갱’ 내부 (사진=서경덕 교수 SNS) 한편, 일본 정부는 한국의 사도광산 추도식 불참을 유감이라며 우리 측에 파행 책임을 떠넘겼다.
또 일본 대표로 참석한 이쿠이나 아키코 외무성 정무관의 야스쿠니 참배는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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