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 없는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사회복지법인 따뜻한동행’이 올해도 장애인직업재활시설에 친환경 일터 조성 사업을 진행했다.
주관사인 따뜻한동행 외에 한국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 터치포굿, 그리고 에코시안 등 4개 기관이 컨소시엄으로 참여하여 해당 시설의 친환경 일터를 구축하였다.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신혜영 사무처장은 “이번 사업은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이 갖고 있는 작업 환경 개선 및 에너지 효율 문제를 해결하고 친환경 제품 컨설팅 및 판로 개척을 함께 지원한 의미 있는 사례로, 직업재활시설 운영에 좋은 모델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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