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사제2’ 김성균, 김형서, 고규필, 안창환이 대환장 분장쇼를 발발한 ‘우당탕탕 잠입작전’을 선보인다.
지난 6회에서 김해일(김남길)은 서울 마약수사대에서도 마약 공장의 꼬리를 잡지 못하자 답답해하던 중 때마침 경찰서에서 구대영(김성균)과 똑 닮은 살인청부업자 오한모의 수배 전단지를 발견하자, 구대영을 주축으로 쏭삭(안창환), 오요한(고규필), 구자영(김형서)이 모두 전단지 속 일당으로 변신해 마약 카르텔에 잠입할 것을 지시했다.
오는 29일(금) 방송될 7회에서는 김성균, 김형서, 고규필, 안창환이 마약 카르텔에 접근하기 위해 수배 전단지 속 인물들로 변신한 ‘도플갱어 작전’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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