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록 홍성군수가 26일 장애인스초센터를 방문해 휠체어펜싱 국가대표 선수단을 격려하고 있다.
2024년 파리패럴림픽에서 36년 만에 은메달을 획득한 권효경 선수를 배출한 이 지역에서, 국가대표팀이 2028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패럴림픽을 겨냥한 전지훈련을 실시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대한장애인협회 관계자에 따르면, 휠체어펜싱 국가대표 8명이 25일부터 12월 13일까지 홍성군장애인스포츠센터에서 강도 높은 훈련을 진행 중이며, 이번 훈련은 LA 패럴림픽에서의 금메달 획득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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