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의료진이 초음파 영상을 혼합 현실 속에 3차원으로 구현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이번에 개발된 기술은 기존의 초음파 영상기기와 혼합 현실 기기를 결합해 새로운 방식으로 초음파 영상을 출력하는 시스템이다.
황인태 연구교수는 ”이번 특허 기술을 활용하면 초음파 기기 끝에 환부의 내부 초음파 영상이 떠오르는 것처럼 보인다“며 ”초음파 기기를 움직이면 초음파 영상도 실시간으로 함께 이동하며 변화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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