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가 영국으로부터 지원 받은 ‘스톰섀도’로 지난주 러시아 서부 쿠르스크를 공습해 북한군 장군 1명이 부상을 입고 장교 여러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사진=AFP) 26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정부 관리는 이날 “지난주 쿠르스크 지역의 마리노 마을을 강타한 공습은 이 지역의 북한군을 겨냥한 여러 공격 중 하나였다”면서 “공습에는 영국의 스톰섀도 외에 다른 무기들도 사용됐다”고 말했다.
미 국방부 관계자도 이날 자유아시아방송(RFA) 인터뷰에서 “쿠르스크 지역에서 북한군 사상자가 발생했다”며 관련 사실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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