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제작비 없이도 뛰어난 스토리와 개성 있는 연출로 성공한 한국 영화들은 독립영화, 다큐멘터리, 장르물 등 여러 분야에서 족적을 남겼다.
2016년 개봉한 '동주'는 일제강점기 시절 시인 윤동주와 사촌 송몽규의 삶을 그린 흑백 영화다.
제작비는 약 4억 6000만 원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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