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대성, 2차 살해 시도 부인…프로파일러는 “추가 범행 가능성 충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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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성, 2차 살해 시도 부인…프로파일러는 “추가 범행 가능성 충분”

전남 순천에서 일면식 없던 10대 여고생을 따라가 살해한 박대성(30)이 두 번째 재판에서 살인 예비 혐의에 대해 부인했다.

박 씨 측 변호인은 “술을 마신 상태에서 기억이 나질 않아 2항(살인예비)을 범한 목적이 있었는지 단정하기 어렵다”며 흉기를 들고 다닌 것만으로 살해의 목적이 있다는 것이 인정되지 않는다는 취지를 밝혔다.

박 씨 측이 살인 예비에 대해 부인한 가운데 다음 재판에서는 살인예비 혐의와 피고 측 공소사실 부인 및 예비가 아니라는 주장에 대해 검찰이 제출한 2000쪽 분량의 증거 서류를 살펴보고 범행 당시 CCTV영상 재생, 유족 진술(10분 내외), 박 씨의 최후진술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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