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005300)음료는 국내 식품업계 최초로 과학기반 감축 목표 이니셔티브(SBTi)로부터 단기 온실가스 감축 목표와 온실가스 순배출량 제로화(넷제로) 목표에 대해 승인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롯데칠성은 절대량 감축 방식을 적용해 직접 온실가스 배출량(Scope1)과 간접 온실가스 배출량(Scope2)을 오는 2030년까지 2018년대비 50.4% 수준으로 감축하기로 했다.
또한 오는 2040년까지는 100%를 감축하고 온실가스 기타 간접 배출량(Scope3)까지 체계적으로 관리해 오는 2050년에는 모든 과정에서 탄소중립을 이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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