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고등교육재단의 선대 이사장인 고 최종현 SK그룹 선대 회장은 26일 서울 광진구 워커힐호텔에서 열린 한국고등교육재단 창립 50주년 기념식에서 AI로 등장해 "지금처럼 잘해온 것처럼 앞으로도 멋진 인재 숲을 만들어갈 우리 재단을 응원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최태원 회장은 1998년 제2대 재단 이사장으로 취임해 선대 회장의 유지를 이어가고 있다.
재단은 장학생들에게 의무조항이나 SK 입사 등 조건을 부여하지 않았으며, 이들이 세계 유수의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도록 5년간의 등록금과 생활비 전액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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