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 목동지구 내 최대 규모인 14단지가 최고 49층, 5천181세대로 재건축된다.
주변 단지와 양천구청역을 연계한 보행자 전용도로와 공공보행통로를 설치해 지역주민들의 보행 접근성도 개선한다.
건폐율 50% 이하, 용적률 300% 이하가 적용돼 552세대(기부채납 17세대·공공주택 52세대 포함) 규모의 아파트와 부대 복리시설이 신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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