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번째로 실시된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의 외국인 근로자들이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뜻깊은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 되었으며, 지역사회와의 상호 존중과 배려를 바탕으로 이루어진 특별한 행사이다.
김영완 의료원장은"외국인 근로자들이 지역사회에서 안전하고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이번 건강검진과 독감 예방접종이 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서산해미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들의 진로와 흥미가 자연스럽게 봉사활동으로 이어져 청소년들이 재능을 발굴하고, 지역사회에 대한 소속감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동아리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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