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는 기존보다 데이터 전송 속도가 약 50% 더 빠른 가정용 와이파이7 공유기(AP) 개발을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SK브로드밴드는 차세대 네트워크 기술을 접목한 가정용 와이파이7 공유기 개발로 가정에서도 전송 속도 향상은 물론, 네트워크 안정성을 대폭 강화했다.
최승원 SK브로드밴드 ICT 인프라담당은 "가정용 와이파이7 공유기 개발을 통해 와이파이 서비스의 속도와 안정성을 대폭 개선했다"며 "앞으로도 차세대 네트워크 기술 접목으로 서비스 혁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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