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앰버서더 마이클 오언이 레알 마드리드와 연결되고 있는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에게 논의가 필요하면 연락하라고 전했다.
영국 ‘트리뷰나’는 26일(한국시간) “아놀드가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을 고려하고 있다는 추측이 나오는 가운데 오언이 아놀드가 자신의 연락처를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라고 보도했다.
아놀드는 리버풀에서 세계적인 선수로 거듭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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