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욕스럽다”→비판 이겨낸 KIM, PSG전 결승 골·최우수 선수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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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욕스럽다”→비판 이겨낸 KIM, PSG전 결승 골·최우수 선수까지

국가대표 출신 수비수 김민재(28·바이에른 뮌헨)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경기서 맹활약하며 경기 최우수선수(POTM)로 선정됐다.

김민재는 지난시즌 UCL 4강 1차전에서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와 만나 2실점에 모두 관여하며 비난을 받은 기억이 있다.

김민재의 활약에 힘입은 뮌헨은 27일 기준 UCL 리그 페이즈 11위(승점 9)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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