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어지고 갇히고…대설특보 속 경기지역 피해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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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어지고 갇히고…대설특보 속 경기지역 피해 잇따라

27일 경기지역에 내린 첫눈으로 20㎝에 가까운 눈이 쌓인 가운데 곳곳에서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눈길에 차량이 고립됐다는 신고도 4건 접수됐고 눈의 무게를 못 이겨 나무가 쓰러지거나 전선이 늘어지는 피해도 발생했다.

경기지역에는 25개 시군에 대설특보가 내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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