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저작권 보호 대상'에 지니뮤직 대표 등 개인 3명·단체 5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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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저작권 보호 대상'에 지니뮤직 대표 등 개인 3명·단체 5곳

저작권 충돌방지 시스템을 구축해 저작권 분쟁 해소에 기여한 ㈜지니뮤직의 서인욱 대표이사 등 개인 3명과 단체 5곳이 첫 번째 '대한민국 저작권 보호 대상'에 선정됐다.

단체로는 한국방송실연자권리협회와 한국만화가협회, 네이버웹툰, SLL중앙, ㈜계영 티앤아이 등이 대상에 이름을 올렸다.

'저작권 발전 유공 포상'은 저작권 정책과 저작권 수사 단속·보호, 저작권 산업·통상 분야에 기여한 유공자 31명이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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