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영춘면, 유휴공간 활용해 '문화 소통 공간'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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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영춘면, 유휴공간 활용해 '문화 소통 공간' 조성

단양군 영춘면,사랑방 내부 단양군 영춘면이 청사 내 유휴공간을 리모델링해 주민들을 위한 '영춘면 사랑방'으로 개방하며 지역 문화와 소통의 중심지로 거듭났다.

새롭게 조성된 공간은 약 20명이 소규모 회의를 진행할 수 있는 규모로, 주민들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오철근 영춘면장은 "영춘면은 군청 소재지와 멀리 떨어져 교통약자가 많은 농촌 지역 특성상 문화시설 이용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며 "주민들의 문화 갈증을 해소하고, 언제든지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된 만큼 적극 활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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