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G 받아도 박수 받지 못할 것 같은데…" 박찬호가 '2년 연속 수비상' 수상에도 웃지 못한 이유 [KBO 시상식]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GG 받아도 박수 받지 못할 것 같은데…" 박찬호가 '2년 연속 수비상' 수상에도 웃지 못한 이유 [KBO 시상식]

박찬호는 26일 서울 롯데호텔 월드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 시상식에 참석해 수비상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지난해 오지환(LG 트윈스)과 함께 이 부문 공동 수상자로 선정된 박찬호는 올해 투표 점수 67.5점, 수비 점수 22.5점으로 총점 90점을 기록하면서 오지환(82.5점)과 박성한(SSG 랜더스·89.75점)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단상에 오른 박찬호는 "다른 팀 구단 관계자들께서 투표해 주시는 상이니까 다른 팀 관계자들께도 인정받았다는 의미로 뜻깊게 생각한다.투표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한 시즌 동안 많은 분들의 도움을 받으면서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어떤 상황에도 끊임없이 믿고 기용해 주신 감독님, 코칭스태프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