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망의 마지막 회만을 앞둔 JTBC 수요드라마 ‘조립식 가족’(극본 홍시영/연출 김승호/제작 하이지음스튜디오, 베이스스토리, SLL)에서 아빠들에게 폭탄선언을 던진 김산하(황인엽 분), 윤주원(정채연 분)과 윤정재(최원영 분), 김대욱(최무성 분)이 난데없이 응급실로 집결해 호기심을 자아내고 있다.
이에 김산하는 모두가 모인 자리에서 돌직구로 윤주원과의 관계를 고백해 아빠들을 벙찌게 만들었다.
게다가 전에 없이 어색한 기류가 흐르는 김산하, 윤주원, 윤정재 세 사람의 대치에 긴장감이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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