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최근에도 자신의 계약 문제에 대해 싸늘한 반응을 보인 가운데, 그의 소속팀인 토트넘 홋스퍼가 이미 손흥민과의 현 계약 1년 연장안에 사인하고서도 발표하지 않는 것일 수 있다는 주장까지 나왔다.
튀르키예 매체 '콘트라 스포츠'는 19일 "갈라타사라이가 전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할 이적 작업에 나섰다"며 "토트넘 스타 손흥민을 노리고 있다.내년 여름 토트넘과 계약이 끝나는 손흥민 영입을 위해 1월에 이적료를 제안할 예정이다.실패하면 내년 여름 다시 그의 영입을 추진할 것"이라고 했다.
지난 4일 텔레그래프는 "토트넘이 손흥민에 대한 1년 계약 연장 옵션을 조만간 발동할 예정"이라며 "토트넘은 손흥민과 2021년 7월 마지막 계약을 체결했는데, 구단은 1년 더 계약을 연장할 수 있는 옵션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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