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소식을 주로 전하는 폴 오키프 기자는 지난 2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손흥민이 1월부터 새로운 팀과 협상을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연장 옵션의 권리가 손흥민이 아닌 구단에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즉 손흥민이 원하지 않더라도 토트넘이 강제로 1년 더 계약 기간을 연장할 수 있으므로 보스만룰이 쓸모 없어지는 것이다.
이와 관련해 폴 오키프는 "토트넘은 손흥민과 옵션을 발동할 것이다.문제는 그 시점이다.이미 옵션을 발동했을 수도 있다.토트넘이 언제 공식적으로 계약 기간 연장 소식을 전할지는 아무도 모른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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